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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09:23

'우체국 건강보험 나온다'

  • 2024.09.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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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암케어보험'은 암 진단과 치료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주계약으로는 암진단과 암사망을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생존보장을 더하고 최신 치료법도 포함된다. 재진단암 보장에서는 재활치료와 간병비, 생활비까지 보장하여 혜택을 최대화한다. 최초 계약은 남성 77세, 여성 8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료는 남성 40세의 경우 월 6000원대로 경제적이다. 우체국암케어보험은 암 진단 시 최대 1000만원, 소액암 진단 시 최대 200만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시 최대 4000만원을 보장한다. 주계약 및 특약은 비갱신형과 보험기간 선택이 가능하며,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우정사업본부장 조해근은 '우체국암케어보험은 암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며 폭넓은 연령층에서 가입 가능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필요에 부응하는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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