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된 'Digital Asset Horizons: Korea'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가상자산 업계의 리더들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하여 디지털 자산 산업의 현재 동향과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세미나는 카이코의 김수아 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되었고, 주최사인 블록데몬과 해피블록의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해피블록의 김규윤 대표가 진행을 맡아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카이코는 2014년 설립된 기업용 가상자산 데이터 솔루션 기업으로, 마켓 데이터, 디파이, 애널리틱스, 지수 및 인덱스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피블록은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이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기업입니다. 블록데몬은 다양한 블록체인 기능을 API 형태로 제공하며,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웹3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자산 지갑 연동 기능도 제공합니다. 세미나는 총 3부로 구성되었는데, 첫 번째 부분에서는 '한국-글로벌 파트너십: 국내 가상자산 규제 현황 및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레스토 리서치의 정석문 리서치 센터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하고, SBI 디지털 마켓의 변재영 수석 컨설턴트와 교보증권의 신희진 사업 본부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추천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