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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모바일 신분증 제공으로 신원 확인 용이해져'
- 2024.09.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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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아레나'에 따르면 뉴욕주의 캐시 호쿨 주지사와 주차량국(DMV)이 새로운 모바일 신분증 도입을 발표했다. 이 모바일 신분증은 유효한 운전면허증이나 주민 신분증을 소지한 뉴욕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미 전국의 공항과 매장에서도 인정되며, 보안 문제에 우선하여 설계되었다. 일부 업체에서는 스마트폰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QR코드나 NFC를 통해 우회적으로 인증한다. 뉴욕주는 현재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기업들이 해당 기술을 채택할 수 있도록 개방형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신분증 사진을 제출하고 DMV의 신원 확인을 거쳐야 한다.음식점이나 공항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사례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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