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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GS리테일, 도보 배달 '맞손' 서비스'

• 2024.09.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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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와 GS리테일이 도보 배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요기요는 자사 배달 서비스인 요기배달의 근거리 주문을 GS리테일의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통해 진행하며, 현재 11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배달 피크타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으며, 요기요의 운영 노하우와 GS리테일의 유통망을 결합해 협업 시너지를 내고 있다. 주기욱 요기요 로지스틱스 엑설런스 본부장은 '라이더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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