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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인'이 솔라나와 파트너십 맺어 '분산형 저장' 강화

• 2024.02.21 11: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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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의 김재민 기자에 따르면, P2P 파일 저장 네트워크인 파일코인(FIL)이 분산형 블록체인 저장 솔루션을 위해 스마트 계약 플랫폼 솔라나(SOL)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파일코인 팀은 솔라나와의 통합이 분산형 스토리지 개념을 발전시키고 역량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솔라나는 이를 통해 중앙 집중식 스토리지 솔루션을 벗어나 신뢰성과 확장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솔라나는 파일코인을 통해 모든 사용자가 블록체인 기록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며, 파일코인의 분산형 스토리지 기능을 활용하여 데이터 중복성, 확장성, 그리고 보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솔라나 창립자인 아나톨리 야코벤코는 원격 프로시저 호출(RPC) 서비스인 트리톤 원(Triton One)이 이 파트너십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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