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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CT 스타트업과 밋업 '판교 테크데이' 개최

• 2024.08.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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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은 3~7년차 도약기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KT와 협업하여 기술검증(PoC)과 공동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KT,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경북대학교가 함께 운영한다. 이번 판교 테크데이에는 15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는데, 각 스타트업은 자사 서비스와 KT 사업협력 과제를 발표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KT사업부서와의 매칭을 통한 신사업 추진 기회,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또한, 해외 전시회 참여, 글로벌 PoC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KT그룹 및 KT 운용펀드를 통한 투자도 검토된다. KT는 2022년부터 3년간 56개사를 선정하여 지원 중이며, KT 경영지원부문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협력하여 판교를 중심으로 KT와 AICT분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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