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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창업자 체포로 TON 암호화폐 급락, 러시아 당국 항의.

• 2024.08.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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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 두로프는 텔레그램 창설자 겸 CEO로 지난 24일 프랑스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텔레그램발 가상화폐 'The Open Network(TON)'의 가격이 하락했고, 두로프 씨는 미성년자 범죄와 관련된 혐의로 수색영장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텔레그램의 운영과 콘텐츠 관리가 부적절했다고 주장하며, 20년 징역형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텔레그램과 TON의 공식 계정은 EU 법률을 준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대사관은 두로프 씨의 권리를 보호하고 프랑스 당국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이 두로프 씨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공동 창설자인 비탈릭 부테린 씨는 텔레그램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두로프 씨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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