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8.27 10:33

텔레그램 창업자 체포 소식에 톤코인 급락.

  • 2024.08.27 10:33
  • 7
    0
텔레그램 창립자이자 CEO인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체포되어 텔레그램의 암호화폐 톤(TON) 코인 가격이 17% 폭락했다. 현재 톤 코인은 5.79달러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두로프는 프랑스 파리 외곽 르 부르제 공항에서 체포되었으며, 텔레그램이 범죄에 악용되고 있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텔레그램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중 하나로, 현재 9억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10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로프는 러시아 태생으로 39세이며, 2013년 동생과 함께 텔레그램을 설립했으며, 20조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억만장자로 알려져 있다.
banner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