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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회의록 공개, 금리 인하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돌파!

• 2024.08.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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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간부들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한 후, 미국증시와 함께 비트코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연준 회의록이 공개되자 미국증시가 소폭 상승하며 비트코인도 6만1000달러를 회복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10% 상승한 6만1012달러를 기록 중이며, 이는 지난 8월 14일 이후 처음으로 6만1000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저 5만8823달러, 최고 6만1834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연준은 7월 회의록에서 "9월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언급했다. 이로 인해 9월 금리 인하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주식보다 더 민감한 자산으로 금리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시는 1% 미만 상승했지만 비트코인은 4%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상승에 힘입어 다른 암호화폐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1.91%, 시가총액 5위인 솔라나는 0.31%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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