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8.23 14:28

"비트코인 6천1000달러 회복, 투자자들 주식·채권 선호"

  • 2024.08.23 14:28
  • 19
    0
비트코인이 6만1000달러를 돌파하면서 투자자들은 여전히 주식과 채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낮은 매수자 관심을 반영하는 지표와 거래자의 현금 포지션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 등 여러 상충되는 추세에 직면하고 있다. 주식 시장의 상승은 미국 국채 수익률의 하락과 일치하며,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 후 21% 상승했지만 6만2000달러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보다 1% 낮은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트레이더들은 고정 수익 자산에 대한 낮은 이익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며,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경제 불확실성으로 주식과 채권에 집중하고 있으며, 국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미국 달러의 구매력에 대한 확신은 미국 정부의 재정 상태와 연관이 있다. 만약 재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면 안전 자산으로의 이동이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우려를 겪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할 수 있다. 연준의 회의록에 따르면 9월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는 의견이 나왔을 때 비트코인은 6만1000달러를 회복했다.
banner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