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임팩트는 AI와 과학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재단의 방향에 맞춰, AI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인 김주호 교수와 김은솔 교수를 새롭게 영입했다. 두 교수는 사람과 AI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전문가로, 재단의 AI 중심 사업에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호 교수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출신으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와 MIT에서 컴퓨터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카이스트 전산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인간-컴퓨터 상호작용과 인간-AI 상호작용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김은솔 교수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출신으로, 카카오브레인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한양대학교에서 기계학습, 딥러닝, 컴퓨터비전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두 교수는 AI 기술뿐만 아니라 AI를 둘러싼 윤리적, 법적 문제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브라이언임팩트의 AI 신뢰성 증진 및 윤리 증진 사업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진은 박승기 이사장을 비롯한 5인으로 구성되었다. 박승기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은 '김주호 교수와 김은솔 교수의 신임 이사 선임은 브라이언임팩트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우리 재단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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