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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스위프트 싱가포르 콘서트 의혹.
- 2024.02.20 15:5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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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태국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총리 스레타 타위신은 17일 방콕에서 열린 비즈니스포럼에서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가 싱가포르에서만 개최되는 이유에 대해 '싱가포르 정부가 스위프트에게 재정적 유인을 제공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밝혔다. 타위신 총리는 싱가포르가 스위프트에게 공연당 200~300만달러(약 26억7080~40억원)를 제안했다는 소문을 듣고 이를 주장했다. 이에 따라, 스위프트는 오는 3월 2~4일과 3월 7~9일에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디 에라스 투어' 동남아시아 무대를 펼치게 된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스위프트의 전국투어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싱가포르가 최종 공연지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는 싱가포르에서만 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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