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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13:24

'오픈AI, 새 CFO와 CPO 영입하여 경영진 쇄신'

  • 2024.08.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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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는 사라 프리어 전 넥스트토어 최고경영자(CEO)를 신임CFO로 임명하고, 케빈 웨일 전 플래닛랩스 제품 및 영업부문 사장을 CP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프리어는 스탠포드 디지털 이코노미 랩의 공동 의장으로, 골드만삭스, 맥킨지, 세일즈포스에서 유능한 재무 전문가로 활약한 인물이다. 웨일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제품 개발 임원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어 오픈AI에서도 소비자 및 개발자를 위한 제품 연구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AI 최고경영자 샘 알트먼은 두 사람의 영입을 환영하며, 팀의 성공을 위한 경험과 자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웨일은 오픈AI의 제품 팀이 혁신과 AI 제품 배포 속도를 높여왔다며, AGI를 향한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성장에 참여하는 것에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오픈AI는 애플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애플의 음성비서 시리에 챗GPT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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