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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12:50

'두나무,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 성료, 식물 종자 NFT 보유자 초청'

  • 2024.08.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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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영회는 두나무가 시드볼트 대체불가토큰(NFT) 보유자들을 위한 감사 행사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지난 8일 두나무관(메가박스 성수 2관)에서 열렸으며, 시드볼트는 식물 종자 보전시설인 종자 금고를 의미합니다. 두나무의 ESG 사업 중 하나인 시드볼트 NFT 컬렉션은 NFT의 고유성과 대체불가성을 환경과 연계하여 생물의 희소가치를 강조하고 보호·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3년 동안 진행되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과 환경재단이 두나무와 협력합니다. 한수정의 종자 보전시설 시드볼트에 보관된 주요 식물 종자를 NFT로 제작하여 업비트 NFT에서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두나무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환경 관련 미션을 수행한 보유자 1278명 중 100명을 랜덤 추첨하여 상영회에 초대했습니다. 상영회에서는 '화이트 플라스틱 스카이'라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애니메이션이 상영되었고, 영화 종료 후에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인 정재승 교수가 관객들과 생태 위기와 환경 보호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두나무 관계자는 '2024년 시드볼트 NFT 컬렉션의 다음 시즌을 준비하며 세계관을 한 단계 확장할 예정'이라며 '시드볼트의 식물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와 식재 활용까지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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