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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 운영'

• 2024.08.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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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는 폭염과 폭우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나은행은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르게 무더위 쉼터를 개방했다. 고령층 및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은 전국의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무더위와 폭우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무료로 시원한 생수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대비해 무더위 쉼터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전국 지역민들이 여름철 폭염과 폭우를 피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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