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나인은 '로한M'을 개발한 엔엑스쓰리게임즈가 제작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MMORPG이다. 최근 미디어 간담회에서 로드나인 개발 총괄 김효재 엔엑스쓰리게임즈 PD는 MMORPG 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로드나인은 게임성을 강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 내에서는 다양하고 전략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하는 마스터리 및 무기 시스템이 돋보이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무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어빌리티와 직업을 통해 나만의 전투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 로드나인은 '게임성'과 '비즈니스모델(BM)'을 강조하고 있으며, 확률형 아이템 스트레스 완화, 유료 경험치 버프 미판매, 캐시 장비 미판매 등의 BM을 제시하고 있다. 김 PD는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위해 웰메이드 콘텐츠와 최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인공지능(AI) 솔루션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 한재영은 로드나인을 퍼블리싱한 이유로 게임의 독특한 관점과 이용자들에 대한 사랑을 언급하며, 이용자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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