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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열풍, ICO·NFT 사라질 운명"

• 2024.08.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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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밈코인이 시장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지만, 그 지속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캐나다 미래학자 콘퍼런스에서 앱체인 노블의 CEO인 옐레나 주릭은 밈코인이 현재 진행 중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다. 밈코인은 현재 1673개 프로젝트로 약 41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지만, 주릭은 이것이 최신 소매 열풍의 일환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ICO와 NFT와 마찬가지로, 밈코인도 언젠가는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7년의 ICO 붐은 소매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수익을 제공했지만, 이후 수익 기회는 줄어들었다. NFT도 2020년에 큰 인기를 끌었지만, 시장의 변동성으로 현재는 주춤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자산 관리 회사인 원더파이의 CEO인 딘 스쿠르카는 밈코인의 사회적 및 커뮤니티적 요소를 인정하며, 플랫폼들이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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