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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싱가포르, KT의 벤처·스타트업 지원'

• 2024.08.1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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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커뮤닉아시아 2024'에서 'KT파트너스관'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통신 분야뿐만 아니라 AI, Cloud 등 신기술 분야로 확대되었고, AICT에 특화된 스타트업들이 경쟁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도약의 기회를 얻었다. '원컵커피앤티'는 2건의 MOU를 체결하며 성과를 거뒀고, '오투오'는 동남아 현지 진출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또한, '콴다'는 현지 바이어와의 사업 기회를 발굴했고, 다른 기업들도 수출 계약과 협력 협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KT 파트너스관'은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민관협력 중기 수출 지원의 사례로 소개되었고, KT는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T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은 'KT는 파트너사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글로벌 AICT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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