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8.14 00:20

'금융권, 22대 국회 정무위 구성 속도'

  • 2024.08.14 00:20
  • 16
    0
국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야당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정무위 소속 의원 11명을 확정했습니다. 여당 국민의힘은 정무위 구성을 논의 중이며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무위는 금융기관과 핵심 기관들을 소관으로 하고 있어 은행, 증권, 보험, 대기업, 유통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상임위원회입니다. 최근에는 경제와 금융 문제를 다루는 점에서 선호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강명구, 김상훈, 유영하, 최은석, 신동욱, 김재섭 의원 등이 정무위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인영, 강준현, 민병덕, 박상혁, 이정문, 천춘호, 김남근, 김용만, 김현정, 이강일, 한민수 의원 등을 정무위에 확정했습니다. 과거에는 금융, 경제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의원들이 정무위에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김현정 의원이 유일한 금융 전문가입니다. 회계사 출신 최은석 의원과 참여연대 출신 김남근 의원이 기업 문제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추경호 의원, 세계은행 출신 조정훈 의원의 정무위 참여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banner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