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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15:09

'플레인비트-나루씨큐리티, 시장 협공'

  • 2024.08.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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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비트와 나루씨큐리티가 선보인 침해 평가 서비스는 해킹이 진행 중일 때 나타나는 특성들을 근거로 네트워크에서부터 호스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을 침해 관점으로 평가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조직 내에 침투해 있는 공격자 활동을 조기에 발견하여 제거함으로써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침해 평가 서비스는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는 표면과 공격에 취약한 구조적인 문제점을 식별하고, 해킹 공격을 조기에 식별하여 공격이 완성되기 전에 무력화하며, 조직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플레인비트와 나루씨큐리티는 5년 전부터 협력하여 다양한 영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침해평가를 진행해왔다. 두 기업은 검증된 사고 대응 전문가 및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고객의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악의적인 공격자의 목적을 무력화하고, 국가 주도형 위협 인텔리전스 업무 및 사고 대응 전문 교육 분야에서도 협력할 전략을 가지고 있다. 플레인비트 대표 김진국은 침해평가 서비스 출시 배경을 설명하며, 정보보안 체계를 강조하고 있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14년간 침해사고 분석 업무를 수행한 이재광 센터장은 기업이 직면한 사이버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부에 침투한 공격자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제거하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침해사고를 분석하고 대응한 경험이 많은 파트너와 협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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