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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14:36

'인텔 CEO가 '무어의 법칙은 살아있다'라 주장, 젠슨 황은 반박'

  • 2024.08.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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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겔싱어는 AI칩의 트랜지스터 개수가 10년 후에는 현재의 10배인 1조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엔비디아 CEO인 젠슨 황은 새로운 AI 제품을 발표하며 이 주장을 반박했다. 또한 황은 엔비디아의 기술 발전으로 '무어의 법칙'이 무효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겔싱어는 이에 대해 무어의 법칙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모든 기업이 AI 기업이 될 것이며, 반도체 산업이 2030년까지 1조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겔싱어는 엔비디아를 추격하기 위해 저렴한 AI 가속기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텔은 AI프로세서 '루나 레이크'를 TSMC의 3나노 공정을 활용하여 제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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