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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04:51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자문위 출범'

  • 2024.08.13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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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업비트 라운지에서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위원 3인은 박광배 변호사, 김범수 교수, 김도엽 변호사로 구성됐고, 위원장은 박광배 변호사가 맡았다. 자문위원회는 업비트의 개인정보를 전문가 시각으로 검토하고 이용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광배 위원장은 국내외 개인정보 이슈를 분석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업비트 프라이버시 센터'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여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정보보호체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나무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는 앞으로도 투명한 활동을 통해 이용자의 정보보호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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