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트럼프가 비트코인 상승분 반납한 이유는?

• 2024.08.12 19:10
• 9
  0

디스프레드 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으로 인해 급등했다가 10% 이상 하락했다. 이 보고서는 이러한 변동성의 배경과 최근 이더리움 ETF의 자금 유출입 상황을 분석했다. 트럼프 피격 사건 이후 가상자산 시장의 시가총액은 상승했지만, 7월 말부터는 다양한 이벤트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다. 이더리움 ETF 거래 개시와 트럼프의 비트코인 연방 준비금 활용 선언은 시장 상승을 견인했지만,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이스라엘-이란 전쟁 긴장, 미국 고용 지표 부진 등의 요인으로 인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미 상품거래위원회가 조사 중인 Jump Trading의 이더리움 매각 가능성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상승으로 인한 트럼프 당선 가능성 하락도 시장 하락의 요인으로 지목되었다. 이러한 내용이 디스프레드 리서치의 보고서에 담겨 있다.

목록

이전글'카카오'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2024.08.12
다음글멕시코 대통령 당선 후 24시간 만에 현직 여성 시장이 괴한에게 총격당해 사망했다.2024.08.1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