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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트럼프를 옹호하자 아들이 '메롱'을 외치다.
- 2024.08.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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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미국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로즈 의원은 의회에서 5분간의 짧은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성추행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옹호했지만, 주목을 받은 것은 아들의 장난이었습니다. 로즈 의원은 아들이 연설 중에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찡그리고 혀를 내밀며 장난을 쳤는데, 이 장면이 전국 생중계되었습니다. 로즈 의원은 아들의 행동을 몰랐다며 설명했고, 아들에게 미소 짓도록 한 것을 밝혔습니다. 이 모습은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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