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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13:07

비트코인 5만9000달러로 급락, 이유는?

  • 2024.08.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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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셀시우스의 테더 고소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순유출 등 부정적 이슈로 인해 다시 하락했다. 국내에서는 12일 오전 11시 3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전날보다 2.86% 하락한 8227만원을 기록했고, 해외에서는 5만8451달러로 4.21% 하락했다. 셀시우스가 테더를 상대로 24억달러 상당 비트코인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시우스는 파산 절차를 밟고 있으며, 테더로부터 비트코인을 반환받을 경우 시장에 물량이 풀릴 가능성이 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9일에 8970만달러 규모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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