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8.12 10:57

'아버지가 된 남성, 심장 건강 나쁘다'

  • 2024.08.12 10:57
  • 13
    0
존 제임스 파커 노스웨스턴대 의과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45~84세 남성 2814명을 18년 동안 추적 관찰했습니다. 연구 결과, 아버지가 된 남성 중 특히 25세 이전에 아버지가 된 남성은 심장 건강이 좋지 않은 경향이 있었으며, 이는 흑인과 히스패닉계 남성에서 더 두드러졌습니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를 통해 아버지가 된 남성의 건강 상태를 잘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장병은 미국 남성의 사망 원인 1위, 일본 남성의 사망 원인 2위이므로 심장 건강 상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연구는 아버지의 건강이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버지가 된 남성의 건강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banner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