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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9:38

'여름 휴가, 해운대로 떠나요!'

  • 2024.08.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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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와 송정 해수욕장이 일부 개장을 시작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부터 이벤트 광장까지 300m 구간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송정 해수욕장도 일부 구간이 개장되었는데, 안전시설과 민간 수상구조대원이 배치되었습니다. 이들 해수욕장은 6월에 일부 개장하고 7월부터 8월까지 전면 개장할 예정입니다. 전면 개장 시에는 해운대 백사장에 홍보공간이 마련되고, 다양한 휴양 물품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동해안의 해수욕장도 차례로 개장을 시작했습니다. 강릉 경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동해안 6개 시군의 해수욕장이 차례로 개장될 예정입니다. 총 88개소의 해수욕장이 8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등 지역에서 해수욕장이 운영됩니다.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 강원도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해수욕장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어 방지 그물망을 설치하여 상어 출몰을 예방하고자 하며, 각 시군은 특색 있는 해수욕장을 운영하여 피서객을 유입시킬 계획입니다. 특별한 해수욕장도 마련되고 있습니다. 강릉 경포 해수욕장은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안목 해수욕장은 펫 비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해 망상 해수욕장에서는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양양 광진 해수욕장은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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