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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7:17

'데일리픽' AI '쓰기 나름'…HBM CMP 슬러리 국산화

  • 2024.08.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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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대표하는 생성형 AI에 대한 의견은 분명하게 나뉘어져 있다. 최근 공개된 두 가지 통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번째로, 로이터 인스티튜트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매일 생성형 AI 툴을 사용하는 사람은 전체 응답자 중 2%에 불과했다. 이는 생성형 AI 기술이 큰 투자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일상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반면, 스웨덴의 후불 결제 서비스 스타트업 클라르나는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마케팅 비용을 거의 1000만달러 절감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일을 적은 인력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 채굴 업체 비트팜스는 반감기 이후 매출이 4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전망은 비트코인 채굴 업계의 재편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K푸드 수출은 1분기에만 약 2.7조원을 돌파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밥과 라면 등 국내 가공식품의 수출액이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전략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전기차와 수소차에 대한 시장의 변화를 고려하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경쟁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반도체 소재 업계에서는 HBM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이 CMP 슬러리 국산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마존은 AI 기반 시스템 '프로젝트 PI'를 도입하여 상품 손상과 오배송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이미지 분석을 통해 상품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손상된 상품을 적절히 처리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아마존의 물류 시스템에 적용되어 있으며, 더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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