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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4:04

'실화'를 바탕으로 한 케빈 스페이시의 복귀작 '나이트메어스'가 제작 확정!

  • 2024.08.12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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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이즈' 감독이 각본을 맡은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포 영화로, 역대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영화는 의문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는 기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작은 내년 초 런던과 LA에서 시작될 예정이며, 이미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팔라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에밀리 해셀딘과 아담 사우스윅, 제인 스나이프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또한 제이미 워커와 마리아 리 메더링엄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영화는 팔라이즈의 제작사 컵소그 픽처스가 제작할 예정이다. 스페이시는 팔라이즈의 전작 '컨트롤: 원격 주행'에서 고위 정부 관리의 차를 납치하는 복수에 혈안이 된 남자 역할을 맡았다.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런던에서 자신의 배역을 녹음한 스페이시는 결국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컨트롤: 원격 주행'은 지난가을 런던에서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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