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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AI 은행원 서비스 확대'

• 2024.08.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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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021년 AI 은행원을 '디지털 데스크'에 도입하여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데스크'는 전국 영업점에 150여대가 운영 중이며, 대출관련 서류 발급업무를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미리 신청하고 '디지털 데스크'에서 신분증을 인식하면 출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습니다. 또한 '스마트 키오스크'에서도 AI 은행원을 만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고객들은 '디지털 데스크', '스마트 키오스크'에서 실제 영업점 직원과 상담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AI 은행원을 통해 고객들이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영업점 직원들이 고객상담과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I 은행원을 통해 고객들이 실제 영업점 직원과 소통하는 것처럼 편안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금융권 AI 경쟁에서 한발 더 앞서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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