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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1 06:22

'VIP 라운지 못지않아'...컬리, 9999명 한정 등급 제공'

  • 2024.08.1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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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상위 구매고객 999명을 대상으로 'VIP 제도'를 7월 1일 도입한다고 밝혔다. VIP 제도 신설에 따라 기존 등급 제도 '러버스'는 6월 30일에 종료된다. 컬리는 그동안 고객 등급 제도 '컬리 러버스'를 운영해왔는데, 이제 VIP 제도로 대체된다. VIP 제도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혜택과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신규 VIP 제도는 VVIP와 VIP 두 등급으로 나뉘며, 상위 999명은 VVIP, 그 이후 9000명은 VIP로 선정된다. VIP 대상자는 올해 첫날부터 6월 25일까지의 구매 실적에 따라 선정되었고,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VIP 고객에게는 총 5가지 혜택이 제공되는데, 컬리멤버스 6개월 무료 이용권과 무료배송 쿠폰, 전용 상담 라인, '리미티드 큐레이션' 상품, 그리고 블루보틀, 면세점 등의 오프라인 혜택이 포함된다. VVIP 고객은 VIP 혜택에 더해 '아틀리에폰드'와 협업한 웰컴기프트, '다이닝위크' 예약 기회 등을 더 받는다. 전지웅 컬리 유저마케팅 그룹장은 '로열 고객에게 더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자 오랜 시간을 고민한 결과 이번 VIP 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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