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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메뉴판 프로젝트 참가자 추가'

• 2024.08.1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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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은 외식업주들을 위한 메뉴판 개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고물가 시대에 메뉴판을 교체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디자인도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개월 동안 700여개의 가게에 현물 메뉴판을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앞으로 1000곳의 가게 메뉴판을 교체할 계획이며, 7회차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우아한형제들 사장 권용규는 '매출 증대를 위한 메뉴 콘텐츠 개선과 오프라인 식당의 메뉴판 개선을 통해 경영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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