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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와 '그랑사가 키우기'가 협업!

• 2024.08.1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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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렌'은 2021년에 일본 만화 대상을 수상하며 2000만부 이상을 판매한 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용사와 엘프 '프리렌'이 마왕을 물리치고 난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새로운 인물들과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작년 9월부터 방영되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달에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출시를 기념하여 '프리렌'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를 비롯해 총 7종의 캐릭터가 등장할 것이다. 게임 내에서는 장송의 프리렌 명장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꾸미기 요소와 다양한 캐릭터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그랑사가 키우기'는 지난 30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매력적인 아트와 몰입감 있는 서사, 수집, 육성이 가능한 75종 이상의 영웅으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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