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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선방, 비트코인 5만4000달러 회복.
- 2024.08.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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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비교적 안정한 모습을 보이자, 전일 5만달러까지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5만4000달러로 회복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91% 하락한 5만4565달러를 기록 중이며, 아시아증시의 급락에 따라 전일 17% 이상 폭락하여 5만달러까지 붕괴했던 상황이었습니다.
미국증시는 5일에 다우지수가 2.60%, S&P500이 3.00%, 나스닥이 3.43% 각각 급락하며, 러셀2000도 3.51% 하락했습니다. 특히 다우와 S&P500은 2022년 9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비해 아시아증시는 전일에 닛케이가 12.40%, 코스피가 8.77%, 대만 가권지수가 8.35% 폭락했었습니다.
미국증시의 낙폭이 아시아증시보다 적었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폭락도 상대적으로 완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증시의 안정화로 인해 비트코인은 5만4000달러대를 회복하며 시장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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