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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부채 35조 달러 사상 최고치, 비트코인 전략 도움 될까?

• 2024.08.0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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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가 부채가 역대 최대치인 35조 달러를 넘어섰다. 2020년 이후 약 12조 달러의 연방 부채가 추가되어 매달 약 2800억 달러의 부채가 증가했다. 주요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와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더라도 미국 부채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2028년까지 46조 달러의 연방 부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무소속 대통령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와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비트코인을 활용한 전략적 비축 시스템을 제안했다. 이들은 비트코인을 통해 국가 부채를 상환하고 미국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으로 제시했다. JAN3에 따르면 부채 규모는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160만 배에 달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법정통화의 종말이 임박했다"며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이 점점 더 필요해진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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