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엑스는 ESG위원회를 구축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연내 전체 인원을 200명으로 확충하여 고용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각 분야 전문가를 영입하여 조직을 강화하고, 기술관련 조직을 중심으로 구축했다. 네트워크본부는 허비또 리더가 맡고, 주파수를 활용하는 서비스와 클라우드 코어망을 담당한다. Access 네트워크실은 이정호 리더가 이끄는데, 서비스플랫폼본부는 이해성 리더가 맡아 망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IT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한다. 디바이스본부는 최창국 리더가 맡아 디바이스 전반을 담당하며, 기술전략센터는 박송철 리더가 이끄는데, 기술 전략을 수립한다. 김지윤 기술총괄이 전체를 책임지고 이끈다. 마케팅본부는 변철훈 리더가 맡아 브랜딩과 마케팅을 총괄하며, 사업조정본부는 한윤제 리더가 맡아 사업전략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정책협력본부는 이동현 리더가 맡아 대외협력을 총괄하며, 이길욱 리더가 대관 조직을 담당한다. 서상원 대표는 '기간통신사의 첫 번째 조건이 통신품질인 만큼, 스테이지엑스는 시장 내 가장 확보가 어려운 기술 전문가들을 우선적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해당 리더들을 중심으로 연중 200여명으로 조직을 확대하는 계획으로, 2023년도 하반기 중 모든 준비를 마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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