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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01:41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타이어!', 2위 상승 중'

  • 2024.08.0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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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저튼'이 루미네이트 스트리밍 순위 상위 3개 자리를 석권한 후, 유일하게 경쟁할 수 있는 TV 작품은 셰인 길리스 감독의 '타이어!'로 평가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타이어!'는 코미디로, '브리저튼'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작품이다. '브리저튼' 시즌3는 2주 차에도 약 370만회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여전히 1위를 차지하는 인기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미국에서 5월 23일 공개된 '타이어!'는 '브리저튼' 시즌1과 2를 뛰어넘어 약 330만회의 시청자를 기록하여 2위에 올랐다. '브리저튼' 시즌2는 77.3만회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하고, '브리저튼' 시즌1은 79.6만회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타이어!'는 아버지의 정비소를 운영하는 어설픈 매니저 윌의 이야기를 다룬다. 윌은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영업 실적을 높이는 동안 골칫덩어리 사촌이 사고를 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골칫덩어리 사촌 셰인 역은 셰인 길리스가, 정비소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매니저 윌 역은 스티브 거번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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