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8.09 00:35

'엔비디아'가 AI 게임 비서 '프로젝트 G-어시스트'를 발표했다.

  • 2024.08.09 00:35
  • 6
    0
프로젝트 G-어시스트는 RTX 기반 AI 비서 기술을 활용한 PC 게임 및 앱 도우미로, 플레이어들에게 맥락을 이해하고 조언을 제공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음성이나 텍스트로 AI 어시스턴트에게 질문을 하면 거대언어모델을 통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 기술은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아크 : 서바이벌 어센디드'에서 시연되었는데, 플레이어에게 공룡을 피하는 방법이나 동물을 길들이는 전략 등을 AI가 제안한다. 또한, 플레이어의 하드웨어에 맞게 그래픽 설정을 최적화하고 게임 성능을 향상시키는 옵션도 제공된다. 프로젝트 G-어시스트는 게임 개발자가 구현하는 도구로, 실제 이용 가능 여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banner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