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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 불법 가상자산 거래소에 도전한다!
- 2024.01.29 13:55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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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해외 불법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국내외에서 신고되지 않은 가상자산사업자를 찾아내고 투자자 보호와 시장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블은 이미 규제 준수와 투명성 강화에 앞장서 왔으며, 2023년에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의 현장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통해 투자자 보호와 시장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국내 규제를 준수하지 않는 해외 미신고 거래소들이 불법적으로 영업하며 국내 사용자를 모집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포블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제보 수집과 함께 내부적으로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해외 거래소를 감시하고 신속한 신고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포블 대표는 '한국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불법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들의 활동을 차단하고 시장의 투명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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