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8.08 22:21

'가상자산 과세' 유예, 투자열기 살아날지 주목!

  • 2024.08.08 22:21
  • 11
    0
가상자산 과세가 2027년 1월로 한 차례 더 유예될 예정이라고 뉴스1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 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결정으로, 기획재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가상자산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하고 20% 세율로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2년 더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의 상황을 고려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가상자산 거래 정보 교환 시기와 취득가액 산정 방식에 대한 보완도 고려 중이며, 업계는 이번 결정이 국내 가상자산 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빗 대외정책본부장은 "가상자산 과세 폐지나 유예를 검토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밝혔습니다.
banner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