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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13:26

'美연준 이사가 말한 스테이블코인, 달러 강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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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바하마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여,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의 글로벌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월러 이사는 가상자산이 달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대다수의 디파이 거래가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며 스테이블코인 시장 가치의 99%가 달러에 연동되어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디파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달러의 글로벌 역할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하며, 현재까지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의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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