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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17:58

'KISA' AI 시대, 가명정보 안심구역 운영.

  • 2024.08.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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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 AI프라이버시팀장 김정주는 최근 현황 설명회에서, 연구자와 스타트업들이 개인정보를 보다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 안심구역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통계청과 국립암센터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KISA는 안전조치를 갖춘 기관을 추가로 개인정보 안심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김 팀장은 추가로 지정될 기관들을 설명회에서 언급하며, 가명처리와 결합키 사용 등이 허용되는 안심구역에서는 데이터 품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가명처리 소프트웨어의 활용과 안심구역에서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소개했습니다. 통계청과 국립암센터는 각각 국가·공공 통계 데이터 결합·활용 지원과 보건의료 연구자, 기업의 가명정보 활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KISA는 가명정보 활용을 위해 지역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가명정보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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