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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SA, 자율주행 기업 '죽스' 조사 강화!

• 2024.08.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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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SA는 5월 10일, 약 500대의 죽스 차량을 대상으로 자율 주행 시스템 결함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결정은 예기치 않은 제동으로 오토바이 운전자와의 사고가 발생한 후에 이뤄졌습니다. NHTSA의 결함 조사국(ODI) 서한에 따르면, 죽스 차량은 다른 도로 이용자에 대한 반응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ODI는 '예기치 않은 급제동은 충돌 및 부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죽스 대변인은 '회사의 규제 당국과의 투명성 및 협력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NHTSA의 문의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HTSA는 이번 조사를 통해 죽스의 자율 주행 시스템 성능과 취약한 도로 사용자 주변에서의 동작 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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