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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16:52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의 미래'

  • 2024.08.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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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에 대한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접근 방식이 분분하다. 토요타와 같은 업체는 전기차 수요를 낮게 예상하며 기술 투자를 두 배로 늘리고 있는 반면, 포드의 CEO 짐 팔리는 하이브리드차가 '과도기에 있다'는 주장을 하며 내연기관차 사업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팔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폐지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장거리 하이브리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GM의 CEO 메리 바라는 하이브리드가 최종 목표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전기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GM은 전기차 투자를 강조하고 있지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내년 1월에 북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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