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고 소유하다'는 블록체인, 웹3, 암호화폐, 그리고 플랫폼 비즈니스의 미래를 다룬 단행본으로, 암호화폐의 철학자인 크리스 딕슨의 첫 책이다. 이 책은 '블록체인이 바꾸는 인터넷의 새로운 질서'를 주제로 하며, 블록체인이 현실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구체적으로 예측하고 있다. 책은 총 5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에서는 네트워크의 중요성, 블록체인과 토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변화 등에 대해 다뤄진다. 또한, 토큰이 증권법의 적용을 받는 이유와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소유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크리스 딕슨은 암호화폐가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시대가 곧 다가올 것으로 전망하며,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자에게 소유권을 주는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암호화폐, 블록체인, 웹3.0, 그리고 인터넷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놓칠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적 벤처캐피털인 a16z의 파트너인 딕슨은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로 유명하며, 샘 알트먼은 이 책을 통해 인터넷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방법에 대한 탁월한 비전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코인베이스의 대표 겸 COO인 에밀리 최는 이 책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어 이야기할 때 빠트릴 수 없는 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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