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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17:52

뉴욕증시 하락에도 비트코인은 강세, 6만5000달러 유지.

  • 2024.08.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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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급락했음에도 비트코인은 6만5000달러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습니다.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7% 하락한 6만5721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6만7113달러, 최저 6만5219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기술주 폭락이 암호화폐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날 뉴욕증시는 테슬라의 충격으로 다우존스 지수가 1.25%, S&P500 지수가 2.32%, 나스닥 지수가 3.64% 각각 급락했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의 낙폭이 컸는데, 이는 2022년 10월 이후의 일일 최대 낙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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