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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바이든 행정부의 '채굴자 30% 과세' 반대.

• 2024.08.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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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는 바이든 행정부의 30% 소비세 제안에 반대하며, 비트코인 채굴의 에너지 이점을 강조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루미스는 채굴이 깨끗하고 배출이 없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채굴 시설이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텍사스전력신뢰도위원회와의 협력으로 채굴자들이 전력망을 안정화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소비세 부과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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