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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월까지 6만6000달러대 횡보, 매수 기회 될 수도"

• 2024.08.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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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대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오는 9월까지 가격이 6만6000달러대에서 횡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익명의 암호화폐 거래자 엠퍼러는 비트코인의 6만6000달러 가격 수준이 여러 차례 깨지고 나서 지지선으로 재테스트된 후 상당한 시간을 보내고 축적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6만6000달러 수준을 돌파하고 있으며, 이를 맴돌고 있다. 엠퍼러는 6만6000달러 이하로 떨어질 때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9월까지 축적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제안했다. 한편, 크립토퀀트 분석가 악셀 아들러는 최신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모든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입금 주소 수가 감소해 2만5000개로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비트코인을 보유하려는 전략이 바뀌었다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아들러는 비트코인을 판매하려는 의사가 감소하면서 공급이 줄어들고,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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