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모험의 탑'은 26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으로, 유저들 간의 실시간 협력과 직접 조작 전투를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게임이다. 지난달 13일에는 10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돌파했고, CBT에 참여한 94%가 출시 후 플레이할 의사를 밝혔다. 게임의 서비스 지역을 넓히기 위해 이번 퍼블리싱 계약은 일본 전역으로 진행되었으며, 일본은 세계 3대 게임 시장 중 하나로 높은 현지화 수준을 요구한다. 이에 최적의 게임 서비스와 현지화 전략을 구축할 예정이다. 일본은 5000만명 이상의 게임 인구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 게임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중요한 시장이다.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이전 작품들이 이미 일본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번에는 '쿠키런: 모험의 탑'을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요스타는 '벽람항로', '명일방주', '블루 아카이브' 등의 흥행작을 이끌어낸 게임사로, 일본 유저에게 최적의 게임 서비스와 현지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 '쿠키런: 모험의 탑' 총괄 프로듀서인 배형욱 대표는 '이 게임은 협동 액션 장르를 넓은 서비스 지역에서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일본 모바일 유저들에게 맞는 게임성과 친근한 IP를 통해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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