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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후 1년, 비트코인 10만 달러"

• 2024.08.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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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업가이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키요사키는 미국 달러의 약세가 약 1년 후 비트코인 가격을 10만5000달러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키요사키는 2025년 8월의 비트코인 가격을 10만5000달러로 예측하면서 이를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연결시켰습니다. 그는 트럼프의 미국 달러 약화 목표가 가격 상승의 주된 이유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트럼프가 당선되면 석유 시추를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로 인해 석유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이러한 달러 약세와 석유 가격 상승은 미국 경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키요사키는 약화된 달러가 수출을 증가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자산 투자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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